팀노바

2023년 회고록을 쓰려고 사진첩을 뒤졌는데, 딱히 찍은 사진이 없다. 그도 그럴것이, 어딜 다닐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, 그 어떤 해보다도 나에게는 만족스러운 한 해였다. ​ ​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, 그것에 몰두했다​ ​ ​ 2월 ~ 7월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(프론트엔드) 처음 코딩을 배웠다. ​ 코드스테이츠라고 광고를 많이 하는 국비교육기관이 있다. 사진에 보여준 것처럼 정해진 틀을 주고, 그 안에서 코드를 짜라는 형식이다. 수업은 모두 비대면이고, 재미없는 문서를 주면서 거의 그 예제를 강사가 읽어준다. 응 그렇다 주입식이다. 그래서 시간대비 실력이 별로 안는다... ㅎ 그리고 재미도 없다 ㅠㅠ 주입식 교육방식 때문에 코딩하는 맛(?) 이 안난다.. ​하지만, 초심자에겐 시간이 필요..
becky(지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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